합동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규방공예2급 자격증반을 운영할때 세 분은 자격증취득을 한  제자 들이고 

한 분은 서울에서 귀촌을 해서 3년정도 되었기 때문에 아직이다.

그렇지만 누구못지 않게  모시올을 한올 한올 세면서 바느질을 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너무나 잘한다. 

제자들이 합동전시를 하게 되어 나도 무한 기쁘다.

모시를 활용한 한산모시규방공예 연구회가 있어서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전통문화의 맥을 이을 수 있겠다 싶어

행복하고 한편으로는 더 많은 작품들이 나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 할 계획이다. 

모든분들이 같이 향유할 수 있는 작품들과 항상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