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전시의 백미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전시장안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올렸습니다.

모시한필의 자수놓은 작품이 펼처진 아름답고 상큼한 현장을 가감없이 그려내고

싶은 모습입니다. 

규방공예 바느질작품과  모시공예 쌈솔작품, 전통자수작품의 병풍과 액자등이 나들이를 했습니다. 

그동안 묻혀만 있었던 작품들 한자리에 모여 빛을 발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정말 기쁨니다. 

칭찬과 격려가 많아 마음이 흡족하고 행복한 전시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