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목을 닮았다 해서 자라줌치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줌치란 주머니의 궁중용어로 복을 의미하여 상징적으로 사용되었다고 말한다.
조선시대 순조의 셋째딸인 덕온공주가 장식용으로 웃옷에 찼던 노리개에서 온것이다.
덕온공주가 찼던 노리개는 수노리개이고 꼬리를 실술이 달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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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소재인 한산모시를 소재로 하여 규방바느질인 쌈솔바느질로 한땀 한땀 조각을 이어 만든 작품들
옥사가리개 및 매듭
누비목도리
박쥐매듭여의주문보
회오리조각보
바둑판보
다기보(3)
별낭 별낭은 십장생의 하나인 거북을 닮은 모양으로 병귀주머니라고도 한다. 태어나서 돌을 맞는 아이가 오래 . . .
수저집 ★옛날 선조들은 먹는 도구인 수저를 귀중하게 여겨 주머니를 만들어 보관했다. 첫돌을 맞는 아이에게는 밥그릇과 수저 한 벌을 마련해 주었으 . . .
속에 돋보기, 거울, 열쇠고리, 바늘방석
매듭(목걸이, 팔찌, 귀걸이)
쿠션 및 술병집
모시가방 및 꽃잎주머니
모시 노리개
예단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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