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문화원 초대작가 열림식 컷팅장면

 '바늘꽃 피어나다' 의 제목과 같이 바느질을 하면서 피어내는 꽃 

  호가 봉화 縫(꿰멜봉)花(꽃화)인데 남편이 신사임당 시귀에서 

 봉자를 따왔고 화는 우리친정마을 이름에서 화 넣었다고 한다. 

 모시쌈솔 명인을 받고 나서는 명인값을 할려면 더욱 노력을 해서 

 정진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꿰매고 또 꿰매고 ....

 그렇게 해서 인정해준 초대전 열림식까지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