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26일 마지막달을 보내면서 2025년에도 이런 아름다운일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
50년세월 반세기를 지나도록 그동안에는 많이 힘든 줄 모르면서 열심히 외길만 왔던 시절이었다.
우리 고유 전통문화를 "잊지 않고 잇다"를 걸고 지금까지 규방공예의 모시쌈솔 하나만을 위해 꿈을 안고 걸어 온 길이
지금의 꿈이었던게 아닌가
이런 고단한 세월을 잊고 더 좋은 날들을 위해서 앞으로 계속 걸어가고자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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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의 전안례에서 사용되는 나무로깎은 기러기를 싸는 보자기, 보자기로 나무기러기를 싼 후 네귀를 모아 謹封이라 쓴 띠를 두른다. 보는 음양을 . . .
귀주머니 (남성용) 사각형의 주머니 형태를 만들어 입구 부분을 육모주름을 잡아 양쪽 귀가 나오게 된 주머니 특징은 닳기 쉬운 양쪽모서리인 두귀 . . .
강릉주머니의 명칭은 강원도 강릉지역에서 왔습니다. 어부들이 고기를 잡으러 갈 때 부적을 간직하면 배가 뒤집히지 않는다고 믿었기 때문에 부적을 넣 . . .
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전시가 청주시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3,4,5 전시실에서 열렸다. 요즘은 어떤 작품들이 출품이 되는지를 보고 싶 . . .
모시옛쌈솔이 조금 더 어렵고 공을 많이 들여야 하지만 그래도 묘미가 있다. 요즘 얇은 천만 보면 옛쌈솔을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들떠 있다. . . .
너무도 갑짜기 출연요청이 들어왔다. 최차열명인(회장)님의 전화를 받고 깜짝놀라서 여쭤봤더니 충청 명인들의 출연요청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10 . . .
모시쌈솔의 명인으로써 기법 원리와 세부적인 바느질 방법을 명확하게 체계 . . .
충청명인들의 모습을 올려보자 16명 . . .
충청명인전시가 9월12일부터 14일까지 서산문화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 . .
2025년 제자들 덕분에 나도 함께 할 수 있는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명인이라는 호칭이 불려질 때마다 그동안 . . .
4인4색의 멋진 작품들 그동안 작품들이 빛을 보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다. 이번 기회에 작품들의 나들이를 보 . . .
합동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규방공예2급 자격증반을 운영할때 세 분은 자격증취득을 한 제자 들이고 한 분은 서울 . . .
-도의회 보도자료 인용- 충남도의회 한산모시공예연구회 작가와의 만남의 날 개최 -전통공예 기법에 현대적 디자인 접목한 작 . . .
백모시 삼각형의 사선 조각이 많아서 이를 어떻게 하면 그동안의 작품과 다른 작품이 될까 많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게 되었다.&nbs . . .
2024년 12월26일 마지막달을 보내면서 2025년에도 이런 아름다운일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 50년세월 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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