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자의 보자기 전시(2025.12.4\~10)
<span style="font-size: 18px; color: #ab4642">빛, 감싸다<보자기에 담은 온기와 희망></span>
<span style="font-size: 18px">평택에 사는 제자가 전시를 한다는 초대장을 받았다. </span>
<span style="font-size: 18px">나에게서 10여년전에 규방공예를 배우고 나서 인도에 몇년을 살고서 한국에서 자리를 잡겠다고 평택에 살고 있다. </span>
<span style="font-size: 18px">멀지만 전시장에 가보고 싶다. 보자기 전시는 처음이라서 어떤 생각과 규방공예와 차이가 있는지 한참을 생각해 보았다.</span>
<span style="font-size: 18px">그렇지만 규방이 뿌리를 내려서 보자기까지 갈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 </span>
<span style="font-size: 18px">4일 아침에 9시40분경에 평택으로 출발을 해서 찾아갔는데 그 부근에 가서 네비를 잘못놓아서 한참을 </span>
<span style="font-size: 18px">헤멘다음에 11시40분경에 도착을 했다.</span>
<span style="font-size: 18px">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기 위해서 오셨는데 우리 선생님 오신다고 다들 보고들 가시라고 해서 기다리고 계시다가</span>
<span style="font-size: 18px">나를 만나는 순간 모두들 환호성이 대단하게 반겨주신다. 고맙고 감사하다. 제자를 잘 둔 덕이다.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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