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낭
별낭은 십장생의 하나인 거북을 닮은 모양으로 병귀주머니라고도 한다.
태어나서 돌을 맞는 아이가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주머니로 주로 관동지방에서 많이 만들어 사용하였고
회갑때도 장수하기를 기원하는 맘으로 사용하였다.
세계수(世界樹)나 무목(巫木)을 형상화한 나무인 수화문(樹花文)을 수놓기도 하였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통혼례의 전안례에서 사용되는 나무로깎은 기러기를 싸는 보자기, 보자기로 나무기러기를 싼 후 네귀를 모아 謹封이라 쓴 띠를 두른다. 보는 음양을 . . .
귀주머니 (남성용) 사각형의 주머니 형태를 만들어 입구 부분을 육모주름을 잡아 양쪽 귀가 나오게 된 주머니 특징은 닳기 쉬운 양쪽모서리인 두귀 . . .
강릉주머니의 명칭은 강원도 강릉지역에서 왔습니다. 어부들이 고기를 잡으러 갈 때 부적을 간직하면 배가 뒤집히지 않는다고 믿었기 때문에 부적을 넣 . . .
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전시가 청주시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3,4,5 전시실에서 열렸다. 요즘은 어떤 작품들이 출품이 되는지를 보고 싶 . . .
모시옛쌈솔이 조금 더 어렵고 공을 많이 들여야 하지만 그래도 묘미가 있다. 요즘 얇은 천만 보면 옛쌈솔을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들떠 있다. . . .
너무도 갑짜기 출연요청이 들어왔다. 최차열명인(회장)님의 전화를 받고 깜짝놀라서 여쭤봤더니 충청 명인들의 출연요청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10 . . .
모시쌈솔의 명인으로써 기법 원리와 세부적인 바느질 방법을 명확하게 체계 . . .
충청명인들의 모습을 올려보자 16명 . . .
충청명인전시가 9월12일부터 14일까지 서산문화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 . .
2025년 제자들 덕분에 나도 함께 할 수 있는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명인이라는 호칭이 불려질 때마다 그동안 . . .
4인4색의 멋진 작품들 그동안 작품들이 빛을 보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다. 이번 기회에 작품들의 나들이를 보 . . .
합동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규방공예2급 자격증반을 운영할때 세 분은 자격증취득을 한 제자 들이고 한 분은 서울 . . .
-도의회 보도자료 인용- 충남도의회 한산모시공예연구회 작가와의 만남의 날 개최 -전통공예 기법에 현대적 디자인 접목한 작 . . .
백모시 삼각형의 사선 조각이 많아서 이를 어떻게 하면 그동안의 작품과 다른 작품이 될까 많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게 되었다.&nbs . . .
2024년 12월26일 마지막달을 보내면서 2025년에도 이런 아름다운일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 50년세월 반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